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오야마 유가 (문단 편집) == 개성 == ||[[파일:레히저.gif|width=100%]]|| [* 옆에 있는 건 '''푸세식 화장실(...)'''. 합숙훈련 할 때 1회 사용 시 개성 지속 시간을 연장시키려는 취지의 훈련을 진행했던지라 [[폭풍설사|예정된 사태]]를 대비한 것.] '''「네이블 레이저」''' 발동계 [[배꼽]]에서 레이저 빔이 나간다. 나가는 부위가 좀 웃기기는 해도 레이저는 레이저인지라 파괴력은 수준급이다. 커다란 로봇을 단번에 파괴할 수 있을 정도. 참고로 애니에서는 그의 성씨에 맞게 푸른색(靑)으로 묘사된다. 레이저라곤 하지만, 순수한 광선이 아니라 빛나는 투사체같은 걸 발사하는 모양인지 고열이 있다고 묘사되지 않으며 속도도 충분히 대응할 수 있을만큼 느리다. 물론 어디까지나 광속이 아니라는 거지, 다른 개성에 비하면 빠른 편, 게다가 레이저인 만큼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자신의 존재를 알리는데 탁월하다. 만일 히어로 활동 시 사용한다면 다른 개성들과는 달리 지원요청이나 스스로의 위치를 알릴 때 쓰기에도 적합하다. 실제로도 비슷한 사례가 있기도 하고. 다만 이 개성엔 1초 이상 사용하면 [[배탈]]이 난다는(...) 부작용이 있다.[* 그러다 보니 이 개성의 출처가 밝혀진 후 [[올 포 원|전 소유주]]에게는 똥싸개라는 굴욕적인 별명이 추가되었다.] 이러한 패널티를 최대한 억제하기 위해 유가는 개성 발동시 1초 미만의 단위로 짧게 짧게 끊어서 사용한다. 이후 가면허 시험 때 레이저를 장시간 사출했는데도 멀쩡한 모습을 보여준걸로 보아 단련이나 보조장비의 강화를 통해 사출 시간을 좀 더 늘리게 된 듯. 덤으로 그의 히어로 코스튬은 배 뿐만 아니라 몸 곳곳에 빔 사출판이 달려있어 그곳으로도 빔을 쏠 수 있는 사양. 정확히 말하면 배꼽에서 나온 레이저를 코스튬내의 장치를 통해 전도하는 방식인데, 아마도 거울류의 반사장치나 광섬유를 사용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위력은 절륜하지만 나아가는 궤도가 직선이라 패턴이 단순하다. 게다가 벨트가 없으면 레이저를 쓸 수 없으므로 벨트만 공략당하면 손쉽게 리타이어. 실제로 체육대회 때 아시도와 붙었을 당시 벨트가 산성액으로 녹아 전투 불능이 됐으며 이로인해 당황하다가 턱을 맞아 기절했다. 이 개성의 최대 약점은 '''뿜어나오는 레이저의 완전한 제어가 불가능한 것.''' 즉, 아오야마의 레이저는 벨트를 차지 않으면 계속 새어나와 몸이 버티질 못한다. 분명 레이저임에도 제자리뛰기를 하면 사출시의 반동으로 튕겨 나가는 등 납득할 수 없는 특징이 있다. 또한 빛이니까 가능한 한도까지 면적을 줄이고 한 점으로 모아서 파괴력을 올려야 마땅하나 정작 코스튬은 거울이라도 달아논거 마냥 상당히 크다. 설명은 레이저고, 빛의 특성 또한 지녔다는 것을 감안하면 이해가 안가는 설정. 다만 애초에 만화 내 설정인만큼 그냥 그런 특성도 있는 레이저라 생각하면 별 문제 없다.[* 그런데 사실 빛도 운동량이 있고, 이로 인한 작용-반작용 현상 또한 존재한다. 너무 미미해서 의미가 없는 수준이긴 하지만. 당장 [[질량-에너지 동등성]] 항목에서 나와있는 유도하는 방식도 빛의 운동량을 이용하여 E=mc²을 유도한다!] 168화에서 레이저를 면적을 줄이고 한 점으로 모아 쏘는 모습이 나왔다. 그 대신 레이저의 위력은 다소 줄었다. 위력 조절도 가능해진 듯. 이로 보아 벨트 없이 레이저를 제어할 가능성도 보인다. 레이저를 여러 방향으로 분산시킬 장치는 여전히 필요하겠지만. 네빌 레이져는 광선, 즉 빛 속성이므로 토코야미나 쿠로이로 같이 어둠 계열 개성에게는 상성상 하드 카운터이며, [[아이자와 쇼타|아이자와]] 같이 시각에 의존하는 개성 보유자한테도 골치아픈 타입이다.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더 무비: 히어로즈 라이징]]에서는 레이저를 모아서 발사하여 범위와 위력이 강화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folding [ 스포일러 ] 336화에서 '''올 포 원이 부여해준 개성임이 드러났다.''' 본래는 미도리야처럼 무개성이었고 이로 인해 왕따를 당했다고 한다. 사실 이름에 힌트가 있었는데, [[캐릭토님]]으로 이름을 정하는 이 만화에서 본명이 밝혀진 생존 캐릭터 중에서 '''본명에 개성 관련 한자가 없는''' 5명 뿐인 캐릭터였다. 그리고 그 5명 중 [[프레젠트 마이크|야마다 히자시(山田ひざし)]]의 경우 실존인물인 라디오 DJ와 동명이인이기 때문에 개성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을뿐 캐릭토님인건 마찬가지다. 나머지 3명 중 [[올마이트|야기 토시노리(八木俊典)]]와 [[미도리야 이즈쿠|미도리야 이즈쿠(緑谷出久)]]는 [[원 포 올]]의 몇 대 계승자인지를 뜻하는 숫자가 들어가 있으므로, 사실상 [[시가라키 토무라|시무라 텐코(志村転弧)]]와 함께 단 둘 뿐인 캐릭터 중 하나다. 즉 유가가 개성을 쓰는 반동으로 일어나는 배탈은 사실상 맞지 않는 톱니바퀴를 강제로 끼워맞추어 생긴 부작용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다 보니 초반에 자기처럼 개성 조절을 매우 힘들어하며 몸이 망가지는 부작용을 겪는 이즈쿠에게 동질감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종결전 직전까지는 이즈쿠가 무개성인 것을 몰랐고 이를 알고 나서는 빌런이라는 길에 빠지지 않고서도 결점들을 훌륭히 극복해낸 이즈쿠와 자신을 비교하며 급격한 절망감에 시달린 것으로 보인다. 미도리야의 꿈에서 나온 과거 회상([[시가라키 요이치|올 포 원 동생]]의 회상)을 보면 올 포 원이 여러 사람들을 상대로 개성이 없는 사람에게 강제로 개성을 부여하면서 그것으로 생긴 부작용이 무엇인지 여러 번 실험을 해왔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